[안산신문]사설-데이터산업 요충지 안산 ‘기대’
데이터산업 요충지 안산 ‘기대’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KT와 카카오 데이터센터의 안산추진 협약에 이어 23일, 글로벌 데이터센터가 추가로 조성될 기회가 열렸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쌀’이자 ‘원유’로 불리는 데이터를 보관하는 데이터센터가 안산에만 모두 3곳이 들어서게 되면 안산시 입장에서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시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산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세빌스코리아㈜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데이터센터 개발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데이터센터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한 건물 안에 모아 24시간 365일 운영하고 통합 관리하는 시설을 말한다. 쉽게 말해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데스..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