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김창진 작가, ‘수필이론 바로 세우기’ 출간
김창진 작가, ‘수필이론 바로 세우기’ 출간 ‘문학 갈래이론’ 새롭게 수립, 근본적으로 설명 안산문협 전 사무국장이었으며 전 초당대 교수(문학박사)였던 김창진 작가가 수필이론서를 펴냈다. 『수필이론 바로 세우기』로서, 수필이론을 올바르게 정립하려고 시도한 책이다. 기존의 수필 관련 책들은 수필 쓰는 기술만 가르칠 뿐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수필의 본질과 개념부터 파고든 본격적인 수필이론서이다. 김창진 전 교수는 전남 목포 출신으로 목포중.고를 나와 서울교대를 거쳐 국제대(현 서경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를 받았다. 1994년부터 2016년까지 초당대 교양학부 교수를 지냈다. 2001년에 문예사조에 수필로 등단했다. 현재는 사)전통문화연구회 이사와 남악신문 논설위원..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