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사설-전국최고의 관광지, 대부도가 되려면
전국최고의 관광지, 대부도가 되려면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6일, 대부도에서 민선8기 첫 현장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회의는 기존의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대부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시장은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과 공유재산 활용방안, 하수관로 설치, 도로조명 및 시설 환경개선 등 대부도 관련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바다향기 테마파크를 방문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시장은 바다향기테마파크에 대해 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부지활용 가능성이 큰 만큼 계획을 잘 수립해 지속가능한 대부도의 청사진을 그려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사실 대부도는 이미 관광인프라 구축이 비교적 잘돼있다고..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