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시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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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시민시장 부지에 ‘주상복합 오피스텔’, “안돼”
시민시장 부지에 ‘주상복합 오피스텔’, “안돼” 인근 아파트 주민들, 조망권과 유해환경 우려 반대 입장 시 “민간개발로 추진하지만 시민의견 충분히 수렴 예정” 초지동 시민시장 부지의 재개발을 두고 안산시가 민간개발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추진하려하자 인근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안산시는 초지동 시민시장 부지를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진행한 ‘시민시장 부지 활용방안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통해 이곳을 민간 투자 개발로 방향성을 확정지었다. 시 재정 상태로는 공공개발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민간 투자를 통해 25층 수준의 주상복합건물을 짓기로 방향을 잡고, 올해 타당성 용역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그러나 시장 인근 주민들은 민간투자 방식의 개발이나, 오피스텔 형태의 건축물 조성엔..
2023.03.23 -
[안산신문]‘행복한학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자리매김’
‘행복한학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자리매김’ 베이커리와 커피.티 등 생산, 카페 시민시장내 운영 이인숙 대표. “장애인 자립에 많은 시민 관심” 당부 초지동 원포공원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행복한학교(대표 이인숙.단원구 원포공원로1로 67)가 지역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화제다. 행복한학교는 사회복지법인 안산제일복지재단 소속으로 발달장애인에게 직업교육을 통해서 직업재활과 일하는 현장을 체계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것이다. 지금 이 학교에는 근로 장애인 20명과 훈련생 10명 등 30명의 발달장애인이 일하며 직업재활에 열중하고 있으며 주 생산품은 베이커리, 원두커피, 견과류, 블랜딩차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판매 수익금 전액은 근로 장애인 20명의 급여로 사용되고 있..
2021.02.25 -
[안산신문]“시민시장 5일장 재개해 달라”
“시민시장 5일장 재개해 달라” 한국전통민속 5일장총연맹은 최근 안산시가 지역 민원을 이유로 열지 않기로 한 초지동 시민시장 5일장을 재개해 줄 것을 요구하며 지난 6월 15일부터 안산시청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시민들이 옛 시장에 대한 추억을 느낄 수 있는 5일장 중단을 아쉬워 하고 있다며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을 이유로 중단한 안산시에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안산시는 시민시장상생협의체의 회의결과를 두고 재개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0.07.01 -
[안산신문]일방적 폐쇄 초지동 시민시장 5일장 재개촉구
일방적 폐쇄 초지동 시민시장 5일장 재개촉구 5일장 총연맹, 5일 집회갖고 상인들 동참요구 한국전통민속5일장총연맹(회장 한기남)은 5일, 화랑유원지내 경기도미술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안산시의 일방적인 5일장 폐지에 대해 항의했다. 200여명의 민속5일장 노점상인들이 함께한 이날 집..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