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만족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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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들쑥날쑥 여론조사 수치, 시민들 '혼선'
들쑥날쑥 여론조사 수치, 시민들 '혼선' 상록구 82%.단원구 92%.시청 87% 홍보현수막 내걸어 시민들, 구청.시청별 시정만족도 각기 달리 수치로 혼돈 시, “구청별 집계 수치, 시청은 평균 만족도 수치” 해명 당초 시민참여 정책 수립 여론조사 목적 과한홍보 ‘혼선유발’ 안산시가 시민참여 정책수립을 위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에 대해 시정만족도 홍보현수막을 내걸면서 저마다 다른 만족도 수치를 내놔 시민들이 혼란을 겪는 등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시에 따르면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분야별 정책 추진 만족도 조사와 시민 선호분야, 신규정책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보고하고 분석해 개선방안 마련 등 향후 정책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관내 거주 18세이상 성인남녀..
2020.08.13 -
[안산신문]사설-시정만족도
시정만족도 안산시가 윤화섭 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를 벌였다.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 남짓한 여론조사는 25개동 인구분포도에 따라 많게는 초지동 65명, 적게는 원곡동 11명 등이 참여, 1천여명을 맞춰 표준화된 설문지로 1대1 면접 설문조사를 벌인 것이다. 표본추출 방식, 즉 다단계층화계통추출법으로 조사방법을 택했다. 다단계층화추출법은 표본으로 추출된 집락내에서 다시 일부를 뽑고 거기에서 다시 일부를 뽑는 식의 방법으로 행정동 기준 지역별 분류후 연령별 분류를 거쳐 최종 결과가 나온 것이 시정만족도다. 응답자 거주지로 보면 상록구가 537명으로 단원구 463명보다 많다. 거주만족도에는 상록구가 65%, 단원구가 76.9%로 단원구가 다소 높다. 만족도가 가장 낮은 분야로는..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