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쓰레기매립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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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사설-‘세계정원 경기가든’에 거는 기대
‘세계정원 경기가든’에 거는 기대 가칭 세계정원 경기가든, 본오동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이 세계 각지의 꽃을 심는 정원으로 탈바꿈한다. 이미 2017년부터 추진한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사업은 지난해 4월 말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이었던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에 대한 시설 폐지 결정(변경)이 공람, 공고됐다. 지난 1989년 조성돼 1994년까지 안양, 광명, 과천, 시흥, 의왕, 수원, 안산, 화성 등 경기 서부권 8개 지자체의 생활 폐기물을 매립한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 것이다. 49만 859㎥에 달하는 매립지인 본오동 665의 55에는 6년 동안 862만5천㎥의 쓰레기가 묻혔다. 이후 1995년부터 2016년까지 사후관리가 진행됐고 현재는 공터로 남아있는 상태다. 생활폐기물이 묻힌 매..
2021.02.25 -
[안산신문]시화쓰레기매립장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사업’ 탄력받나
시화쓰레기매립장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사업’ 탄력받나 지난달 31일, 전해철 의원이 행안부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밝혀 1천 9억 사업비 들여 조성될 경우 연간 160만명 관광객 유치 예상 악취와 분진으로 시민들로부터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시화쓰레기매립장이 ‘세계정원 경기가..
201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