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위드코로나
위드 코로나 박현석 11월 1일부터 코로나 방역지침이 완화됐다. 수도권이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으며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의 영업 제한이 풀려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다. 또 유흥.체육시설 등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되고 있다. 다만 감염 고위험시설인 유흥시설이나 콜라텍, 무도장만 밤 12시 영업 제한을 받는다.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났다. 식당 주인이나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에서는 아직까지 확 피부로 느끼지 못하지만 방역지침이 완화이전보다는 이용 시민들이 조금씩 늘고 있는 것을 인지는 하고 있다. 안산의 주요 상업지역내 식당가는 예전의 10시까지 제한적 영업으로 인해 우울한 적막감보다 그동안 누리지 못한 시간제한 없이 시민들의 이용객이 다수 보인다. 그동안 자..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