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갑을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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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장성민 서정현 김명연 ‘후보 확정’
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장성민 서정현 김명연 ‘후보 확정’ 서정현 예비후보 결선투표서 양진영 예비후보 누르고 본선 진출 서 후보 “안산에도 걷잡을 수 없는 바람이 휘몰아 쳐야 한다” 다짐 이번주 내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고영인 김현 후보 경선후 확정예정 안산을 국민의힘 결선투표에서 서정현(39) 예비후보가 양진영(59)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공식적으로 서정현 예비후보의 본선 진출을 발표했다. 양 후보간 격차는 50.26%대 49.74%다. 이로써 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후보는 장성민과 서정현, 김명연 후보가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안산을.병 김철민. 고영인. 김현 통합경선과 안산갑 전해철.양문석과 후보가 이번주내로 마무리 되면 양당간 본격적인 후보 선거..
2024.03.13 -
[안산신문]사설-줄어든 안산 국회의원 수
줄어든 안산 국회의원 수 안산시 선거구가 결국 4곳에서 3곳으로 줄어 들었다. 국회는 지난달 29일, 4.10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 표결과 ‘쌍특검법’ 재표결을 하기로 했다. 원내 관계자들에 따르면, 여야는 비례대표(47석)를 1석 줄여서 전북 지역구 10석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회의원 수가 줄어든 만큼 안산이라는 도시가 인구 100만 명을 넘긴 화성시에 국회의원 한 명을 내준 꼴이 되면서 국회에서의 안산 목소리도 줄어든 꼴이 되었다. 4년전 지난 총선에서 국회의원 4명을 배출한 안산이었지만 그동안 지역의 리더라면서 목소리를 내야하는 정치인들이 실질적으로 안산을 위한 먹거리 등의 동력(動力)을 유치하지 못한 책임은 져야 할 것이다. 안산의 인구가 증가할 때는 80만명에 ..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