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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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문협, 스카프시화전 개최
안산문협, 스카프시화전 개최 6일부터 8일까지 안산문예당 화랑전시관서 김미희 회장 “가을정취에 걸맞는 시화전 기대” (사)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지부장 김미희)는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시화전을 6일 오전 11시, 개최한다. 올해는 예전의 시화전과 달리 스카프에 시를 써서 전시하기로 해 시민들의 감성을 울릴 작정이다. 이번 시화전은 재38회 별망서예술제 일환으로 열리며 오는 8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1전시실에서 갖는다. 김미희 지부장은 “가을에 걸맞게 스카프에 시를 적어 찾아오는 시민들의 감성을 돋을 것”라면서 “예전보다 특별한 시화전을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호응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희망했다.
2024.09.04 -
[안산신문]김창진 작가, ‘수필이론 바로 세우기’ 출간
김창진 작가, ‘수필이론 바로 세우기’ 출간 ‘문학 갈래이론’ 새롭게 수립, 근본적으로 설명 안산문협 전 사무국장이었으며 전 초당대 교수(문학박사)였던 김창진 작가가 수필이론서를 펴냈다. 『수필이론 바로 세우기』로서, 수필이론을 올바르게 정립하려고 시도한 책이다. 기존의 수필 관련 책들은 수필 쓰는 기술만 가르칠 뿐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수필의 본질과 개념부터 파고든 본격적인 수필이론서이다. 김창진 전 교수는 전남 목포 출신으로 목포중.고를 나와 서울교대를 거쳐 국제대(현 서경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를 받았다. 1994년부터 2016년까지 초당대 교양학부 교수를 지냈다. 2001년에 문예사조에 수필로 등단했다. 현재는 사)전통문화연구회 이사와 남악신문 논설위원..
2021.12.22 -
[안산신문]박수여 작가, 시집 ‘반쪽 눈으로 보는 세상’ 출간
박수여 작가, 시집 ‘반쪽 눈으로 보는 세상’ 출간 익어가는 삶의 맛과 향의 향연, 무르익은 시어 ‘일품’ 안산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수여(68) 시인이 첫 시집을 출간했다. 박수여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익어가는 삶의 맛과 향의 향연’을 표현하고 있다. 민용태 고려대 명예교수는 시 평론을 통해 박 시인은 이제 시인이 ‘감각이나 마음, 상상’으로 보는 총제적 실체임을 안다고 평했다. 박 시인은 실제로 한 쪽 눈이 잘 안보이게 됐다. 몇 번 수술을 해도 시원치 않아 민 교수는 ‘게슴츠레’라고 애칭을 붙일 정도로 눈 때문에 쩔쩔 맨다는 박 시인이다. 민 교수는 곰삭은 김치가 맛이 있듯이 삶의 맛이 우러나려면 세월이 가야 한다며 거기에 시어가 무르익으면 깊은 맛이 일품이라고 박 시인의 시에 대해 평..
2020.09.09 -
[안산신문]상록수 백일장과 상록수 시낭송 대회 입상자 발표
-시낭송대회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한 본원초 6학년 박조영 어린이의 시낭송 모습. 상록수 백일장과 상록수 시낭송 대회 입상자 발표 백일장 백재열, 시낭송 김동수 ‘대상 수상’ 29일 오후 2시, 안산시청 대강당서 시상식 거행 안산시가 주최한 제14회 전국 상록수 백일장과 제13회 전국..
20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