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인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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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인재를 적재적소에 쓰는 방법
인재를 적재적소에 쓰는 방법 박현석 이민근 시장이 시정을 맡은지 2년차에 접어들었다. 이 시장은 품성이 온화하고 때론 강단이 있으나 누가봐도 이 시장의 이미지는 과거 민선시장과는 조금은 다른 듯 하다. 초대 민선시장인 송진섭 전 시장은 금융기관 노조위원장을 거치면서 때로 노동운동 일선에 나서 극렬하게 노동운동을 벌인 인물이다. 고 박성규 2대 시장은 경영전문가로 레미콘 사업체를 운영하며 정치권에 발을 들인 인물이고 박주원 4대 시장은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역시 정치권과 관계를 맺으며 그 분야의 특성을 잘 보여준 인물이며 김철민 5대 시장도 건설업계 종사자로 안산과 인연을 맺은 인물이다. 또한 제종길 시장은 학자출신이지만 해양연구원 노조위원장을 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였으며 윤화섭 전 시장은 오랫동안 천정..
2023.09.15 -
[안산신문]유용훈.도원중.백현숙, 서기관 ‘승진’
유용훈.도원중.백현숙, 서기관 ‘승진’ 26일 인사위 거쳐 6급 18명. 7급 24명. 8급 27명도 승진 안산시는 26일, 4급 서기관(국장급) 3명을 비롯해 6급 18명, 7급 24명, 8급 27명 등 72명의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7월,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문병열 상록구청장과 이규석 단원구청장,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상희 기획실장 등 4급 서기관 4명이나 일단 서기관급 3명만 승진 조치했다. 유용훈 상록구 행정지원과장과 도원중 기획예산과장, 백현숙 정수과장 등이 4급 서기관으로 승진됐으며 김선우 감사관 직원 등 18명이 6급으로 김권혁 의정법무과 직원 등 24명이 7급으로, 김선영 단원구 주민복지과 직원 27명이 8급으로 승진했다. 한편 추가 전보 인사 등은 이달 내로 발령예정이며 서기관 1자..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