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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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예결위의 예산삭감
예결위의 예산삭감 박현석 안산시의회는 예산안과 결산을 심사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두고 있다. 특별위원회란 의회가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한 안건을 심사하기 위하여 임시적으로 설치하는 위원회이므로 회부된 안건이 본회의에서 의결된 때까지 존속하고 그 후로는 일단 해체된다. 결위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한 예산안 및 결산을 종합심사한다. 이와 같이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치고서 또다시 예결위에서 종합심사를 하는 것은 예산을 확정하기에 앞서 보다 신중을 기하려는 것도 있겠으나, 그보다도 예산과 결산을 편견됨 없이 객관적으로 심사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안산시의회가 안산시 본예산 심의 끝에 0.62%를 삭감 조정했다. 해당 상임위별로 보면 도시환경위가 가장 많은 73억여원, 문화복지위는 ..
2023.12.21 -
[안산신문]시의회 예결위, 예술단 공연예산 대폭 삭감
시의회 예결위, 예술단 공연예산 대폭 삭감 지난해 비해 무려 70% 가까이 조정, 일부 의원 반발 시, “코로나19 등으로 예산조정 불가피, 추경 재편성” 시의원, “공연 등은 예술단 의무, 무리한 삭감은 문제”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가 올해 본예산을 지난 정례회때 심의한 가운데 시립예술단 예산이 대폭 삭감시키는 바람에 논란이 되고 있다. 더욱이 시립예술단은 지난해 노조설립과 특정 시의원의 갑질 논란으로 갈등을 빚으면서 이번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의도적 예산삭감이 아니냐며 반발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기획행정위원회 등 상임위원회의 예산안을 재심의하면서 문화예술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예결위원으로는 윤태천 위원장을 비롯해 나정숙 의원, 김동규 의원, 유재수..
2021.01.13 -
이유없는 시립예술단 예산 삭감
이유없는 시립예술단 예산 삭감 박현석<편집국장> 올해 안산시 예산이 확정됐다. 1조 8천억여 원이나 된다. 등록금 반값지원과 일자리창출 사업 등 전례없는 복지예산 증가로 안산시는 시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비용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안산시 예산 가운데 눈..
202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