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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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강광주 의원, “본인 명예실추 시킨 시장 사과하라”
강광주 의원, “본인 명예실추 시킨 시장 사과하라” 지난 정례회 일문일답시 ‘온천사업자 결탁의혹 제기’ 유감표명 강광주 의원이 지난 정례회때 시장과의 일문일답 과정에서 야기된 의혹 부분에 이의를 제기하며 25일,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강 의원은 5분 발언의 기회를 얻어 지난해 12월 17일, 2차 정례회때 신길온천역의 명칭을 변경하는 사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자 시장은 본인에게 마치 신길온천을 개발하려고 하는 사업자들과 연관이 있는 것처럼 언급했다며 이는 본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발언임을 밝혔다. 더욱이 이날 윤 시장은 마치 본인을 온천개발자들과 결탁했다거나 또는 온천개발자들의 요구로 시정질문을 하는 것으로 시민들이 오해할 수 있는 ‘의혹을 제기할 수 밖에 ..
2021.01.27 -
[안산신문]안산시와 공공기관 업무제휴시 시의회 사전협의 시스템 ‘필요’
안산시와 공공기관 업무제휴시 시의회 사전협의 시스템 ‘필요’ 김태희 의원, 안산시 주도적 제휴 추진으로 공감대 부족 ‘지적’ 민선 5기와 7기, 시의회 동의안 단 한건 없어 6기는 2건 불과 김태희 안산시의원(본오1.2동,반월동/의회운영위원회.사진)은 “안산시가 타 공공기관, 기업체, 단체 등과 맺는 각종 업무제휴와 협약체결 시 시의회와 충분한 소통과 협력 절차가 좀 더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에 따른 지방자치법 제39조(지방의회의 의결사항)와 관련한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절차가 구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동안 지자체의 업무제휴와 협약체결이 뒤늦게 알려져 시의회와 사전 공감대가 부족했었던 만큼 이후 시의회에 정책사업과 예산 안건으로 제출 시 제대로 논의와 협의가 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고 ..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