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화랑유원지 명품화, 체육시설까지 굳이
화랑유원지 명품화, 체육시설까지 굳이 박현석 화랑유원지 명품화 사업은 세월호피해지원법에 근거해 정부가 국.도비를 포함해 246억원을 지원, 유원지내 추모시설과 연계한 명품화 사업을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다. 이미 41억의 시비는 지난해 편성해 ‘기억의 정원’을 비롯해 경관개선과 노후시설 정비에 투입됐으며 순수 국.도비 246억원 투입비용에 대한 기본설계 용역이 막바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시는 이에 따라 안산시의회에 세부적 10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알리고 내년 11월 착공목표로 절차를 밟고 있다. 국.도비 248억원은 치유.회복을 위한 갈대 반딧불이를 테마로 ‘반딧불이 빛의 섬’을 조성하기 위해 18억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수상 어울림마당과 음악분수 관람 관람석 등을 조성하기 위해 32억, 희..
202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