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2)
-
[안산신문]데스크-윤 시장의 시의원 대하는 태도
윤 시장의 시의원 대하는 태도 적어도 시장이라면... 박현석 올해 마지막 정례회 시정질문이 지난 17일, 안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있었다. 김동규 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윤태천 의원, 박태순 도시환경위원장의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곧바로 강광주 의원이 시장과의 일문일답 질문이 이어졌다. 김동규 의원의 시 재정자립도와 시 청렴도에 대한 날카로운 시정질문은 방송을 보거나 방청하고 있는 시민들이 공감을 크게 보였으며 특히 안산시 청렴도 하락에 대해서는 최근 시민들이 안산시에서 벌어진 일련의 시정을 보고 우려를 많이 표명하고 있다. 강광주 의원은 신길온천역 명칭 개정에 대해 추진현황과 신길온천역이 능길역으로 결정된 사유, 신길동에서 역명 개정 서명을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시장의 답변을 기대했다. 하지만 돌아온 건..
2020.12.23 -
[안산신문]사설-코로나19와 종교시설
코로나19와 종교시설 8월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율이 심상치 않다. 잠시 수그러졌던 코로나19 확진자 수로 소위 ‘코로나19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많은 국민들이 다시 한숨을 몰아쉬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가 발표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종교시설, 그중에서도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함에 따라 국민들의 분노는 기독교계를 향하고 있다. 성당이나 사찰 등 다른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확진자의 보도가 눈에 띄지 않아 일부 기독교인 들 사이에서는 유독 교회에 대한 의도성 확진자 발표가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종교시설 확진자는 늘어나는 중이다. 안산도 그 여파를 감수할 수 밖에 없다. 최근 확진된 지역내 확진자 중 특정교회 관련 18일 현재 457명..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