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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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시.도의원 예비후보자 21명 접수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21명 접수 시의원 13명.도의원 9명...단원지역 예비후보 경쟁치열 홍순목 등 전 시의원 출신 시.도의원 재출마 도전 예상 현역 시.도의원 재선 지역구, 상대적으로 예비후보 없어 6.1지방선거 운동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시.도의원에 나설 예비후보의 등록도 이어지고 있다. 사동과 사이동, 해양동, 본오3동을 지역구로 하는 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는 72년생 국민의힘 박재호(49) 행정사가 등록했다. 박재호 예비후보는 상지대 출신으로 안산시민회 사무국장과 행정사사무소 대표로 경력에 포함했다. 국민의힘 또 다른 후보로는 상록갑 당협위 사무국장을 맡았던 한갑수(56) 전 시의원이 4월1일 예비후보 등록이 예상된다. 민주당 후보로는 8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동규(55)..
2022.03.31 -
[안산신문]사설-지방선거에도 관심을...
지방선거에도 관심을... 대선이 오늘로 30일 남았다. 3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그야말로 거대 여당과 야당 후보들은 하루하루가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간의 네가티브 선거운동은 갈수록 점입가경(漸入佳境)을 치다르고 있으며 양당간의 SNS전도 치열하다. 그들이 지지하는 후보들을 떠나서 지지정당간의 물고 헐뜯는 양상을 보면 칼만 안들었지 가히 전쟁을 방불케 한다. 그런지 몰라도 6월1일에 치르지는 지방선거 후보들은 일단 대선에 집중을 해야하는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대놓고 나서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선의 치열한 선거전 때문에 시장후보들의 움직임이 드러내놓고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시장 후보다. 이들의 이름들이 서서히 몸..
20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