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인재를 적재적소에 쓰는 방법
인재를 적재적소에 쓰는 방법 박현석 이민근 시장이 시정을 맡은지 2년차에 접어들었다. 이 시장은 품성이 온화하고 때론 강단이 있으나 누가봐도 이 시장의 이미지는 과거 민선시장과는 조금은 다른 듯 하다. 초대 민선시장인 송진섭 전 시장은 금융기관 노조위원장을 거치면서 때로 노동운동 일선에 나서 극렬하게 노동운동을 벌인 인물이다. 고 박성규 2대 시장은 경영전문가로 레미콘 사업체를 운영하며 정치권에 발을 들인 인물이고 박주원 4대 시장은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역시 정치권과 관계를 맺으며 그 분야의 특성을 잘 보여준 인물이며 김철민 5대 시장도 건설업계 종사자로 안산과 인연을 맺은 인물이다. 또한 제종길 시장은 학자출신이지만 해양연구원 노조위원장을 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였으며 윤화섭 전 시장은 오랫동안 천정..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