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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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사설-전국최고의 관광지, 대부도가 되려면
전국최고의 관광지, 대부도가 되려면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6일, 대부도에서 민선8기 첫 현장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회의는 기존의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대부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시장은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과 공유재산 활용방안, 하수관로 설치, 도로조명 및 시설 환경개선 등 대부도 관련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바다향기 테마파크를 방문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시장은 바다향기테마파크에 대해 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부지활용 가능성이 큰 만큼 계획을 잘 수립해 지속가능한 대부도의 청사진을 그려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사실 대부도는 이미 관광인프라 구축이 비교적 잘돼있다고..
2022.09.21 -
[안산신문]사설-지능형교통체계
지능형교통체계 안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 ITS는 도로, 차량, 신호시스템 등 기존 교통체계에 전자-제어-통신 첨단기술을 연계해 교통시설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출퇴근 상습정체 구간 해소 위한 스마트 신호시스템 도입 △온라인 교통신호 체계 구축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고도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스템 구축 △교통정보센터 시스템 고도화 등이다. 총사업비는 100억원으로 국토교통부가 60억원을 지원하고 안산시가 40억원을 부담한다. 안산시는 내년 사전행정절차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하고, 하반기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2024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식백과를 보면 지능형교..
202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