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사설-방아머리 마리나항 사업 ‘중요’
방아머리 마리나항 사업 ‘중요’ 안산시가 2015년 7월, 정부의 ‘국가지원 거점 마리나항 사업 공모’에서 방아머리 마리나항이 선정됐다. 협약서에는 총 사업비 997억원(잠정), 국비 300억원 미만으로 정액 지급, 설치된 토지.시설은 준공과 동시에 사업시행자인 안산시에 귀속, 협약이행보증금 면제, 하자보수 보증서 사업시행자에게 제출 등의 내용이 담긴 64개 조항으로 이뤄졌다. 안산시는 지난 2015년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2016년에는 해수부와 국가의 재정지원 범위 등 개발사업에 필요한 내용과 향후 운영방안 등을 담은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에는 사업시행자로 최종 선정됐다. 방아머리 마리나항 사업은 국비 300억원 등 전체 997억원을 투입해 대부도 시화방조제 전면 해상 11만4993㎡에 ..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