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3)
-
[안산신문]데스크-시의원 당선자의 전과이력
시의원 당선자의 전과이력 박현석 이번 9대 안산시의원에 당선된 20명의 시의원 당선자들에 대한 전과이력이 아직도 시민들사이에서 사그라 들지 않고 있다. 당선된 그들의 이유가 어떻든 간에 공인으로서 활동하려면 아무런 설명이나 소명없이 시의원을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그냥 당선됐으니 시간이 지나면 시민들의 궁금증도 사라질 것이라는 다소 소극적인 대응은 자칫 시의원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많이 나돌았던 ‘강도상해’ 이력의 시의원 당선자는 지역 언론 등을 통해 충분한 소명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시민의 일꾼으로서 시의회에 입성하고 나서도 다시 한번 공개적인 소명과 사과가 필요할 듯 싶다. 다소 본인의 입장에서는 안좋은 이력을 들춰내는 것이 부담될 수 있겠지만 시민이 선택해 ..
2022.06.16 -
[안산신문]데스크-시.도의원 대진표 확정
시.도의원 대진표 확정 박현석 3일, 드디어 안산 시.도의원 대진표가 확정됐다. 도의원 16명과 시의원 31명의 후보들이 본선에서 경쟁을 치른다. 다만 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2명의 후보가 순번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4일이면 마무리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먼저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시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마선거구에서 4선에 도전하는 박은경 시의장과 김재국 전 시의원의 경우, 무투표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된다.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기간이 아직 남았지만 지금 이대로 예비후보가 나서지 않을 경우 무투표 당선이다. 이전에도 무투표 당선의 경우가 있기 했지만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은 의외다. 또 하나는 나선거구에 출마 예정이었던 윤태천 현 시의원의 낙마다. 국..
2022.05.06 -
[안산신문]윤화섭·이민근·박주원 3파전
윤화섭·이민근·박주원 3파전 바른미래당의 안산시장 후보가 박주원 전 시장으로 확정되면서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민근 자유한국당 후보가 안산시장 자리를 놓고 3파전으로 경쟁을 벌이게 됐다. 바른미래당은 23일 안산시장 경선결과를 발표하고 박주원 전 시장을 안산시장 ..
20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