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사설-인수위원회의 역할
인수위원회의 역할 이민근 시장 당선자의 인수위원회가 10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이날 인수위원회 뿐만 아니라 분야별 자문역할을 담당할 자문위원회 22명의 명단도 공개됐다. 그들의 면면을 들여다 보면 분야별 전문가들이 눈에 많이 띈다. 전희일 전 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을 비롯해 오승환 전 청년연합홍보팀장, 배명직 기술인 총연합회장, 김동경 자동차정비 연합회장, 박영준 도시환경 정책팀장 등은 일반인 보기에도 전문가의 실력을 갖고 있다. 그중에서 유화 전 시의원과 김진희 전 시의원은 시의원을 하면서 어느정도 안산시의 해당 분야에서의 역할을 해줄 수 있으리라 믿고 싶다. 이들은 자문위원으로서 역할을 하지만 분과별 인수위에서 정책과 공약에 어느 정도 논리적인 힘을 실어줄 수 있을 수 있지 않..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