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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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더 갤러리 초대전 - 권한솔, 박혜신, 정성원
더 갤러리 초대전 - 권한솔, 박혜신, 정성원 아름드리-선과 색채, 형태의 심포니 1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꿈의교회 더갤러리서 전시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공간으로 자리 잡은 안산 에서는 권한솔, 박혜신, 정성원 세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4월 19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위로의 시대를 맞이하고자 진행된다. “아름드리 - 선과 색채, 형태의 심포니”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시대적인 아픔을 치유한다. 발달장애를 작품으로 이겨낸 작가들을 초대하여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모두에게 잔잔한 울림을 준다. 작가들은 순수한 창작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한다. 이로써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며 세상과 소통한다. 이번 전시는 거리를 다시 좁히자는 의미를 담았다. 먼저 장애인의 날을 맞아 ..
2022.04.27 -
[안산신문]추상미술의 선구자, 장성순展
추상미술의 선구자, 장성순展 1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꿈의교회 더갤러리서 전시 한국 현대미술 여명기 추상미술 중심역할 한 1세대 추상 화가 안산 더갤러리에서는 이 시대의 거장전으로 한국 현대미술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장성순 화백의 작품을 1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기획 전시한다. 꿈의 교회 김학중 목사는 화백의 도전정신과 활기찬 예술 활동이 관람객들에게 큰 울림이 되어 새 봄처럼 새로운 힘으로 이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두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국추상미술의 선구자 장성순 화백은 해방 이후 한국에서 미술 교육을 받은 첫 세대로 한국 현대미술의 여명기에 추상미술의 중심역할을 한 1세대 추상 화가로, 1927년 함흥에서 태어난 그는 1948년에 서울대 미대에서 김창렬, ..
2022.02.16 -
[안산신문]윤지현 화가, ‘축제’ 18번째 개인전 ‘오픈’
윤지현 화가, ‘축제’ 18번째 개인전 ‘오픈’ 8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 스틸서 41점 선보여 안산을 중심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윤지현 화가의 18번째 개인전이 8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 스틸에서 열리고 있다. 성신여대 미술대를 졸업한 윤지현 화가의 이번 개인전은 ‘축제’를 주제로 41점을 선보인다. 특히 윤 작가의 작품세계는 신향섭 미술평론가의 탁월한 평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향섭 미술평론가는 윤 작가의 나무그림에는 “오염된 세상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영혼이 은거하고 있다. 아니, 눈에 보이지 않는 나무의 정령들이 기거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일까. 그의 나무그림과 마주하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다. 맑고 따스하며 정겹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서는 확실히 여성적인 것인 동시에 모성..
2021.11.11 -
[안산신문]이유기 작가, 30번째 개인전
이유기 작가, 30번째 개인전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서 11일부터 17일까지 전시 이 작가 “비평과 혹평으로 그림도 인생도 숙성돼 가는 중” 안산미협 출신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이유기 작가가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이유기의 열정과 감성사이’ 주제로 30번째 개인전을 연다, 화성에 작업실을 마련한 이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열면서 “작업실 주변에 여러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면서 “그들과 대화하며 비평과 혹평을 받아가며 위로도 받고 또 사랑하며 그림도 인생도 숙성되어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작가는 본인만의 수묵화를 그리며 대한민국미술대전 4회 입선과 환경미술대전 대상 등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이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송파미..
2021.08.11 -
[안산신문]김유연 대표서예가의 ‘무공실실’전(‘無空實實’展)
김유연 대표서예가의 ‘무공실실’전(‘無空實實’展)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사동 백악미술관서 70여점 전시 고향에서 오랫동안 서예(書藝) 학문 연구한 무공(無空)작품 감상 안산의 향토작가 무공 김유연이 사십여년을 한길로 궁구 해온 서예전을 서예전시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인사동 백악 미술관에서 오는 11월 26일(목)~ 12월 2일(수)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한문서예의 전. 예. 해. 행. 초 모든 서체를 총 망라하는 70여점의 작품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고문자학을 바탕으로 한 학문과 창작의 진수로 인식되는 전문적인 서예술의 진정한 정수를 맛보게 될 수 있다. 무공 김유연은 안산에서 태어나 한양대 중어중문학과에서 고문자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전공하여 문자학의 본원적 ..
2020.11.25 -
[안산신문]성하영 서양화가, 감성 적시는 개인초대전
성하영 서양화가, 감성 적시는 개인초대전 23일부터 29일까지 갤러리스틸서 25점 공개 안산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성하영(64) 화백이 개인 초대전을 갖는다. 오는 23일부터 29일 까지 일주일간 갤러리스틸(상록구 조구나리 1길 39) 개관기념에 맞춰 열리는 이번 개인 초대전은 그동안 숨겨 놓았던 성 화백의 작품 25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 대전 출신인 성하영 화백은 1990년 안산에 정착해 30여년간 서양화가로 활동하며 지역에 수백여명의 제자들을 양성시키는데 일조했으며 서양화 보급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성 화백의 작품은 안산 주변 풍경을 자신의 해석에 따라 재구성해 그 만의 색깔을 창작, 안산을 알리는데 힘을 써왔다. 특히 성 화백의 작품은 서양화가로서 자신의 내면을 그림에 ..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