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근(2)
-
[안산신문]데스크-‘안산도시공사’ 환골탈태(換骨奪胎) 가능할까?
‘안산도시공사’ 환골탈태(換骨奪胎) 가능할까? 박현석 안산도시공사가 지난해 연말 신임 상임이사를 공모하면서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이미 안산도시공사는 지난해 사장 공모에서 논란이 커지면서 노조는 물론이고 안산시의회와 지역 시민단체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그럼에도 안산시는 과거 도시공사에 근무하면서 채용비리로 실형을 받은바 있는 현 사장을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는 이유로 임명을 강행했다. 그리고 상임이사 공모에도 문제가 발생했다. 이번에 채용된 상임이사 2명은 적임자가 없다는 이유이거나 내정된 상임이사 후보의 거부로 두 번이나 공모가 이뤄진 후 채용됐다. 이미 윤 시장 취임후 안산도시공사는 양근서 전임 사장과 상임이사가 잇달아 임명되면서 양사장의 도시공사 경영 초기 문제점이 발생했다. 전임 상임이사의..
2022.01.06 -
[안산신문]사설-도시공사의 불합리한 인사채용
도시공사의 불합리한 인사채용 수년전 인사채용 문제로 감사원 감사까지 받으면서 본부장을 포함해 임직원 6명이 불구속기소되는 전례가 있는 안산도시공사가 최근 다시 의혹이 제기된 인사채용으로 15일, 전격 감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 안산도시공사 노동조합이 지난 2..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