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개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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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시민사회연대, 공직선거법 위반 전 국회의원.시의원 ‘기자회견’
안산시민사회연대, 공직선거법 위반 전 국회의원.시의원 ‘기자회견’ 구태 정치 반복되지 않도록 선거법, 정당법 개정 등 정치개혁 촉구 안산시민사회연대는 박순자 전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고, 현직 안산시의원 2명이 불구속 기소된 상황을 규탄하기 위해 7일, 안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박 전 의원은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단원을 지역구의 정치인으로 2020년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으나 패배한 후 국민의힘 단원을 당협위원장 역할을 맡으면서 6.1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3월말쯤 국민의힘 소속인 안산시의원 2명 등 4명으로부터 시의원 공천권을 빌미로 금품을 받거나 받기로 약속한 의혹을 받고 경찰의 압수수색 등 수사를..
2022.12.15 -
[안산신문]윤화섭 시장, 감사문 통해 ‘정치개혁, 투표로 확인’ 언급
윤화섭 시장, 감사문 통해 ‘정치개혁, 투표로 확인’ 언급 민주당 공천반발해 올바른 정치 주장하며 범시민 무소속 후보로 완주 6.1지방선거가 열리고 다음날인 2일, 윤화섭 시장은 감사문을 언론에 공개했다. 감사문에 따르면 윤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가 “공정과 정의, 상식을 바로 세우고 시민 주권을 되찾는 선거였다”면서 “불공정과 부정에 맞선 여정에 74만 안산시민이 함께 해주셨다”고 밝혔다. 또한 윤 시장은 이번 선거운동은 “오직 안산시민만 바라봤고, 안산시민의 지지에 힘입어 선거를 마쳤다”며 “그리고 마침내 안산시민의 드높은 정치개혁 의지를 투표 결과로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 대해 윤 시장은 “안산 정치 역사의 새로운 장이 쓰였으며 안산시민의 승리로, 승리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09 -
[안산신문]사설-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 변화에 대해 두려워 하거나 변화를 거부하는 분야에서는 더 이상 발전이 없다고들 한다. 지금 세상은 변화가 심하다. 2000년대 초기만 하더라도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컴퓨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기성세대에 있었다. 그들은 소위 아날로그 세대로 불리는 50대 후반과 60대들이다. 당시 그들은 책상 가득히 쌓여있는 서류뭉치와 주판을 두들기며 사람의 머리로 계산하고 생각하고 인지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믿는 세대들이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서 세계적으로 IT(information technology, 정보 기술)산업이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성장하면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들이나 사람들은 도태되거나 뒤쳐졌다. 지금은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알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시대가 됐으나 20..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