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2)
-
[안산신문]“초지역세권 개발사업, 물건너 가나?”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물건너 가나?” 안산시의회 보류된 관련 동의안 이번 회기에도 다루지 않아 신중한 사업구상과 안산선지하화 개발과 연계 등 이유 들어 시 “사업 추진 위해 동의안 통과 될 수 있도록 계속 힘쓸 것” 안산 시민과 사회단체들의 사업개발 촉구 목소리에도 안산시의회에서 보류된 초지역세권 개발에 대한 동의안이 이번 회기서는 다루지 않는다. 안산시의회와 안산시에 따르면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안산시와 안산도시공사가 사업 추진을 위해 올린 ‘안산도시공사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을 이번 제292회 시의회 임시회(8월26일~9월12일)에서 다루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지난 6월 1차 정례회에서 각종 이유를 들어 보류시킨데 이어 두 번째다. 보류된 안건은 위원장 권한에 따라 재상정 여부..
2024.09.04 -
[안산신문]데스크-후쿠시마 오염수가 대부도 앞바다까지(?)
후쿠시마 오염수가 대부도 앞바다까지(?) 박현석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이하 오염수)가 8월 24일 방류를 시작했다. 이미 예견된 반대를 위한 후폭풍이 정치적으로 휘몰아 치고 있다. 사실 오염수 방류는 수년전부터 일본정부가 예고했던 사안이다. 우리 정부는 그래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조사결과 이전에 일본을 방문해 나름대로 확인했으며 현재도 우리나라 전문가들의 집단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지난달 27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상황 점검 차 전문가 3명을 일본으로 파견 보냈다. KINS은 앞으로 2주에 한 번씩 전문가를 일본에 보낼 방침이다. 필요 시 해양 전문가도 투입할 계획이다. 이처럼 국민의 불안을 불식 시키기 위해 정부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 물론 후쿠시마 오염수는 절대적으로 ..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