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사설-함백산추모공원 조성완료 ‘환영’
함백산추모공원 조성완료 ‘환영’ 안산시민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추모공원인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7월 초 문을 연다. 안산시민에게는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사실 그동안 안산시는 박주원 전 시장 시절부터 안산시에 마땅한 추모공원이 들어서야 한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뒤이어 시장을 한 김철민 현 국회의원동 양상동에 추모공원을 추진했으나 결국 화성에서 조성하는 함백산추모공원이 가시화 되면서 안산시가 참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양상동 추모공원을 백지화 시킨바 있다. 추모공원은 인구 70만 인구의 안산시 규모로 봐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그럼에도 ‘내집앞에는 안된다’는 지역 이기주의로 박주원 전 시장 시절 논의만 하고 불발이 됐었다. 이후 김철민 전 시장때는 보다 구체적으로 안산 추모공원이 추진됐다. 안산..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