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사설-뒤늦은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공고
뒤늦은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공고 박현석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공고가 지난달 24일, 안산시청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이민근 시장이 취임하고 3번째 공고다. 그동안 안산시는 지난해 7월 말로 임기가 만료된 김미화 전 대표이사가 자리를 내려놓은 이후 첫 공고를 내고 5명의 최종 후보를 가렸으나 결국 면접위에서 적합자가 단 한명도 없다는 이유로 재공고를 냈다. 이후 가평 남이섬을 자연친화적인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연간 25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명소로 변모시킨 비법과, 한국도자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해 연간 8억원에 이르는 텐트비용으로 상시 전시관을 만들고 600평의 사무실을 전시공간으로 바꾼 점 등 혁신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성공사례를 만들었던 전 남이섬 대표가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본인의 ..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