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권남용(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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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안맞은 마스크 구입내역, 안산시 관계자 ‘고발’
앞뒤 안맞은 마스크 구입내역, 안산시 관계자 ‘고발’ 전.현직 공무원 6명, 직권남용.업무상 배임.업무방해 등 혐의 전직 정무직 공무원, 시 예산 40억원 개인사유지 매입 관여 김재국 의원 “마스크 구입내역 관리 엉망 행정감사서 지적” 안산시가 지난달 26일, 전 정무직 공무원과 관련 업무관계자 등 6명에 대해 직권남용과 업무상 배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20년 전 시장의 결재를 산업근로자들에게 배부한다는 명목으로 특정 업체를 통해 마스크 100만장을 16억원에 구매한 사안을 두고 시 감사결과 문제가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전 정무직 공무원에 대해서는 시 예산 40억원으로 개인 사유지를 불필요하게 매입하는 데 관여한 정황이 있어 직권남용 등으로 고발..
2023.02.03 -
[안산신문]시 감사관, 양근서 전 사장 허위사실 유포 엄정 대응
시 감사관, 양근서 전 사장 허위사실 유포 엄정 대응 13일, 입장문 발표하고 수당 부당수령 등 비위사실 공개 양근서 전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윤 시장 등을 상대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가운데 안산시가 13일, 양 전 사장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조치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 엄정 대처할 것을 밝혔다. 안산시 감사관실은 양 전 사장이 안산시의 특정감사가 지난해 9월, 실시된 이후 안산시의 적법한 감사를 부당한 감사라며 언론에 자신의 일방적인 주장을 배포하거나 감사원 진정, 검찰 고소 등을 통해 적법한 감사를 부정해 왔다는 것이다. 안산시는 또한 양 전 사장이 재량권을 남용해 직원 900여명의 근무평정 순위를 뒤바꾸고 근거 없이 관리업무수당 수백만 원을 부당 수령하는가 하면, 안산시장에게 보고되는..
2021.01.13 -
[안산신문]양근서 전 도시공사 사장, 고소장 제출
양근서 전 도시공사 사장, 고소장 제출 형법상 직권남용과 공문서 위조 및 행사 등이 주요 내용 지난 12월 29일과 31일, 입장문 공개하고 대응 밝혀 양 전 사장, “투명.안정적 공기업 경영문화 위해 대응”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안산도시공사 사장으로 직무정지 중이던 양근서 사장이 윤 시장이 해임처분하자 시장과 전 비서실장 등 5명을 상대로 5일,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사장은 고소 내용에 대해 함축적으로 ‘직권남용’과 ‘공문서위조 및 행사’에 대한 부분을 언급했다. 앞서 양 전 사장은 지난 12월 29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직무정지 사태 장기화로 도시공사 직원들 피로감과 불안감이 가중돼 송구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나아가 양 전 사장은 공사의 인사위는 사장 임면에 아무런 권한이 없을..
2021.01.06 -
[안산신문]데스크-양근서 전 사장의 ‘고소’
양근서 전 사장의 ‘고소’ 박현석 결국 양근서 전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해임됐다. 이미 예견됐던 사안이었지만 양 전 사장의 해임은 안산도시공사 창사 이래로 처음 발생한 사안으로 공사 직원 뿐 아니라 공직자들에게도 파급효과가 크다고 하겠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안산시로부터 특정감사를 받으면서 불만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안산도시공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0월 6일, 안산시가 규정에도 없는 ‘플리 바게닝(Plea Bargaining)’감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고 실제 감사활동에 적용하는 등 위법적이고 부당한 감사를 했다며 감사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전에 이미 양 전 사장은 시 감사관에 부당한 감사행태의 중단과 시정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조직과 직원의 방어..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