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시자원봉사센터, 회계담당자와 자진퇴사 직원 ‘고소’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회계담당자와 자진퇴사 직원 ‘고소’ 사문서 위조와 위조사문서 행사 등으로 지난달 20일, 고소장 ‘접수’ 센터장, “정리해고 사직서 결재한 적 없어 불가피하게 고소” 밝혀 회계 담당자 “당초 자진퇴사 사직서 변경 요청은 사무국장이 주문” 실업급여 부정수급 논란으로 안산시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에 신고한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하 자봉)가 담당 직원과 퇴사 직원을 상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자봉은 회계담당자와 자진퇴사한 직원을 상대로 지난 10월20일, 단원경찰서에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행사 등으로 고소를 제기하고 엄벌에 처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고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1년 11월 15일, 개인사정으로 사직서를 제출한다고 자발적으..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