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경기도 성매매 집결지 완전 폐쇄 요구
경기도 성매매 집결지 완전 폐쇄 요구 진보당 경기도당 기자회견 열고 강력히 주장 진보당 경기도당은 26일,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도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내 모든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즉각 나서라!”고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진보당 경기도당 신건수 위원장, 수원시위원회 임은지 위원장, 성남시중원구위원회 신옥희 위원장, 파주시위원회 이재희 위원장, 경기자주여성연대 이은정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2004년 9월 성매매방지특별법이 시행된지 18년이 지났지만 성매매는 사라지지 않았다”면서 “2019년 전업형 성매매 집결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성매매 집결지 34개 중, 서울과 경기도가 각각 5개로 전국에서 성매매 집결지가 가장 많..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