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동(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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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시민시장 부지에 ‘주상복합 오피스텔’, “안돼”
시민시장 부지에 ‘주상복합 오피스텔’, “안돼” 인근 아파트 주민들, 조망권과 유해환경 우려 반대 입장 시 “민간개발로 추진하지만 시민의견 충분히 수렴 예정” 초지동 시민시장 부지의 재개발을 두고 안산시가 민간개발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추진하려하자 인근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안산시는 초지동 시민시장 부지를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진행한 ‘시민시장 부지 활용방안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통해 이곳을 민간 투자 개발로 방향성을 확정지었다. 시 재정 상태로는 공공개발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민간 투자를 통해 25층 수준의 주상복합건물을 짓기로 방향을 잡고, 올해 타당성 용역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그러나 시장 인근 주민들은 민간투자 방식의 개발이나, 오피스텔 형태의 건축물 조성엔..
2023.03.23 -
[안산신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민간 갈등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민간 갈등 초지동 A아파트, 관리업체 선정후 입주민 반발 최근 동대표로 구성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위)와 입주민간 갈등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초지역세권에 들어선 아파트단지에서는 주민 3분의1의 서명을 받아 안산시 감사를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초지동 소재 한 아파트는 지난해 6월에 입주, 입대위가 구성된 후 관리업체 선정을 두고 입주민들과 갈등 양상을 빚고 있다. 이 아파트 입대위는 아파트관리업체 선정과 관련해 입주민들이 공개 요청한 업체평가서, 입찰 참가한 7개업제 입찰단가, 입찰제안서 등에 대한 공개질의에도 답변이 없어 이를 확인하기 위해 안산시 감사이유를 들었다. 이들은 현 관리업체인 B회사는 인근 다른 단지에서도 낮은 평가 점수를 받았음에도 ..
2020.07.15 -
[안산신문]“시민시장 5일장 재개해 달라”
“시민시장 5일장 재개해 달라” 한국전통민속 5일장총연맹은 최근 안산시가 지역 민원을 이유로 열지 않기로 한 초지동 시민시장 5일장을 재개해 줄 것을 요구하며 지난 6월 15일부터 안산시청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시민들이 옛 시장에 대한 추억을 느낄 수 있는 5일장 중단을 아쉬워 하고 있다며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을 이유로 중단한 안산시에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안산시는 시민시장상생협의체의 회의결과를 두고 재개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0.07.01 -
[안산신문]일방적 폐쇄 초지동 시민시장 5일장 재개촉구
일방적 폐쇄 초지동 시민시장 5일장 재개촉구 5일장 총연맹, 5일 집회갖고 상인들 동참요구 한국전통민속5일장총연맹(회장 한기남)은 5일, 화랑유원지내 경기도미술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안산시의 일방적인 5일장 폐지에 대해 항의했다. 200여명의 민속5일장 노점상인들이 함께한 이날 집..
2020.05.06 -
[안산신문]박순자 의원, 단원고 창호교체사업비 확보
박순자 의원, 단원고 창호교체사업비 확보 초지동 가족센터 건립방안도 논의중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국회의원(단원을)은 15일, 단원고등학교 창호 교체 사업 예산으로 교육부 특별교부세 4억 1,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단원고는 복도 창호를 비롯한 교내 일부 창호가 이중창..
2018.11.22 -
[안산신문]6.13 지방선거-<7선거구(광역)·사선거구(기초)>
<7선거구(광역)·사선거구(기초)> 새로운 후보 새로운 정당 도전 ‘주목’ 김현삼 의원 3선과 김용·이형근 도전장 내밀어 지역 위원장들 우선순위 기준 놓고 고민할 듯 초지동과 고잔동을 지역구로 하는 7선거구(광역)·사선거구(기초)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1명, 시의원 2명을..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