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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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사설-가상화폐에 엮인 김남국 의원
가상화폐에 엮인 김남국 의원 안산 단원을에서 출마해 박순자 3선 의원의 상대방 후보를 제치고 당당히 국회에 입성한 김남국 의원, 출마 당시 만 40세도 안된 나이라 젊은 정치인이라 뭔가 기성 정치인들과 다른 행보를 걸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많았다. 그러나 김 의원은 최근 ‘위믹스 코인’으로 최대의 위기에 빠져있다. 2주도 안된 시점에서 모 일간지가 보도한 ‘김남국 의원의 코인’은 그야말로 광풍에 휩싸이고 있다. 지역 국회의원이라 지역 기자들과 가끔씩 간담회도 가지면서 연배가 위인 기자들에게는 ‘형님’이라고 하면서 살가웠던 그런 김 의원이 이젠 인터넷이고, 여론이고 ‘핫이슈’가 됐다. 김남국 의원은 5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가상화폐 관련 입장문’을 내고 ‘허위사실에 기초한 의혹보도를 생산해 명예를 훼손..
2023.05.17 -
[안산신문]무소속 윤태천.추연호.정종길 “꿈은 이뤄진다!”
무소속 윤태천.추연호.정종길 “꿈은 이뤄진다!” 현직 시의원 3명, 국민의힘.민주당 탈당하고 인물론 승부 추연호.정종길 후보, 윤화섭 시장후보와 함께 출정식 나서 6.1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들의 출마가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고 있다. 윤화섭 시장 후보의 무소속 출마를 비롯해 추연호.정종길.윤태천 시의원 후보들이 이번 지방선거 주요 화두로 유권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사실상 수십년간 안산 지방선거는 ‘무소속의 무덤’이라 할 정도로 정당 소속의 후보들이 득세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현재 양당구도를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오랫동안 안산시 정치계 판도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년전 총선에서 4자리 국회의원 자리를 민주당이 독식하면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패배의식에 사로잡혔고 민..
2022.05.19 -
[안산신문]이기환 의원, 더불어민주당 복당
이기환 의원, 더불어민주당 복당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던 이기환 시의원이 26일,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구인 선부3동, 와동 주민들과 시민들에게 자유한국당 소속의 자신을 믿고 지지해줬음에도 당적을 당적을 ..
2019.10.31 -
[안산신문]이기환 시의원, 자유한국당 탈당
이기환 시의원, 자유한국당 탈당 22일, 기자회견 갖고 당분간 무소속으로 의정활동 밝혀 이기환 시의원은 22일 오전 11시, 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을 탈당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기환 의원은 이날 회견장에서 울먹이며 2011년 1월에 새누리당에 입당해 8년 동안 단원갑 지역..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