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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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사설-향우회와 정치인
향우회와 정치인 내년 6월1일은 지방선거날이다. 1년도 남지 않았다. 항상 4년마다 그래왔던 것처럼 늘 새로운 인물들이 안산의 미래를 위해 나서주기를 바람은 안산시민이라면 한결같다. 특히 안산시의 미래를 새롭게 변화시켜주길 대부분의 시민들이 바라는 것처럼 안산의 동력을 책임질 수 있는 민선 시장의 무게감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 안산시는 지난 1986년 시로 승격한 후 관선시장을 거쳐 첫 민선시장으로 송진섭 시장이 취임한 후 시장이 바뀔때마다 많은 부침을 겪었다. 이 때문에 시민들 중에는 차라리 관선시장 때가 더 나았다고 말하곤 한다. 그러나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시장을 선출하지 못한 시민들의 책임도 있다. 무작정 그때 그때 마다 인기정당에 좌지우지 된 안산의 지방선거 판은 사실상 선거에 나선 후..
2021.07.14 -
[안산신문]사설-선거때만 되면 바쁜 향우회
선거때만 되면 바쁜 향우회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각 후보들의 홍보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그 중에는 각종 이익단체들이 눈도장(?)을 찍으려 후보들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이를 자랑이라도 하듯 후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홍보자료로 활용하는데 여..
2020.04.08 -
[안산신문]윤 시장 해외공무시 특정여행사 ‘독식’
사진설명: 윤화섭 시장이 지난 3월2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 방문을 통해 현지 관계자들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윤 시장 해외공무시 특정여행사 ‘독식’ 취임후 지난해부터 7회 중 6회 A사가 발주 김정택 의원, “특혜의혹 논란, 시가 해명해야” 윤화섭 시장..
2019.09.04 -
[안산타임스]데스크-향우회 무용론
향우회 무용론 박현석<편집국장> 며칠 전 호남 출신의 한 지인과의 저녁자리에서 안산의 발전을 위해서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를 주제로 담화를 나눴다. 이 지인은 자신은 호남이지만 뜻밖에도 향우회 무용론을 들고 나왔다. 전혀 의외의 발언에 당황했지만 그럴만도 한 것이 안산은 ..
201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