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출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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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신길온천 개발하라”
“신길온천 개발하라” 신길온천개발 비상대책추진위원회는 15일, 안산도시공사의 신길.장상지구 택지사업 참여에 따른 신길동 63블럭 현물출자 요청이 있자 안산시청앞 도로일대 수십여장의 현수막을 걸고 안산시에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2020.06.17 -
[안산신문]사설-위험한 사업추진 행태
위험한 사업추진 행태 안산시가 대부도 구봉공원내에 추진한 스카이바이크 사업이 행정미비와 사업주체 방식을 두고 열띤 논쟁 끝에 안산시의회로부터 부결됐다. 이는 지금까지 안산시가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안산시의회와의 충분한 논의와 주민여론 수렴없이 밀어붙인 결과다.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이하 문복위)는 스카이바이크를 비롯해 전망광장, 숲속키즈파크, 레포츠체험장 등을 갖춘 관광시설을 대부도 구봉공원에 조성한다는 안산시의 제안 목적은 충분히 이해가 되나 사업전반에 대한 충분한 논의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판단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또한 기본구상용역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당연히 안산시의회가 들어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들이댔으니 시의원들이 들어줄리 만무하다. 특히 사업의 타당..
2020.06.17 -
[안산신문]도시공사 공공주택공급사업 현물출자 ‘난관’
도시공사 공공주택공급사업 현물출자 ‘난관’ 신길동 63블록 현물출자 요구에 해당 상임위 ‘반대’ 추연호 의원, “추진절차 잘못, 다른 곳 선택이 마땅” 도시공사, “현물출자 확보되지 않을 경우 사업 배제” 안산도시공사가 정부의 수도권 신규택지 추진계획에 포함된 안산 장상지구와 신길2지구 2만호의 공공주택공급 사업에 참여를 앞두고 있으나 안산시의회의 벽에 부딪혔다. 안산도시공사는 이번 공공주택공급 사업 참여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사업참여를 위해 자본금 확보를 위한 현물출자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산도시공사는 현재 자본금이 2019년 현재 500억여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시유지로 돼있는 신길동 63블록과 고잔동 구 단원미술관 부지를 안산시로부터 현물출자를 요청했다. 신길동 63블록의 경우 5만544㎡..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