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사설-후반기 안산시 산하기관장의 임명
후반기 안산시 산하기관장의 임명 이민근 시장의 후반기 시정운영에 들어가면서 임기 2년을 채운 산하기관장의 교체가 이어지고 있다. 그 첫 번째가 안산도시개발 사장의 교체다. 이 시장의 최측근 인물로 알려져 있는 이기용 안산시 정책실장이 자리를 옮겨 안산도시개발 사장으로 임명됐다. 이기용 신임 안산도시개발 사장은 오랫동안 안산시 공직자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안산도시개발 사장으로 발탁됐다. 사실 안산시가 임명하는 안산도시개발 사장의 자리는 삼천리의 민간회사 지분 참여로 2명이다. 지분이 양분돼 삼천리가 임명하는 사장과 안산시가 임명하는 사장이 공존하고 있다. 공동대표로 보면 된다. 그동안 안산시가 임명한 사장은 시장이 누구냐에 따라 안산도시개발이라는 특수한 업종과 달리 시장의 측근이나 선거캠프에서 비중있는..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