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3)
-
[안산신문]사설-시정만족도
시정만족도 안산시가 윤화섭 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를 벌였다.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 남짓한 여론조사는 25개동 인구분포도에 따라 많게는 초지동 65명, 적게는 원곡동 11명 등이 참여, 1천여명을 맞춰 표준화된 설문지로 1대1 면접 설문조사를 벌인 것이다. 표본추출 방식, 즉 다단계층화계통추출법으로 조사방법을 택했다. 다단계층화추출법은 표본으로 추출된 집락내에서 다시 일부를 뽑고 거기에서 다시 일부를 뽑는 식의 방법으로 행정동 기준 지역별 분류후 연령별 분류를 거쳐 최종 결과가 나온 것이 시정만족도다. 응답자 거주지로 보면 상록구가 537명으로 단원구 463명보다 많다. 거주만족도에는 상록구가 65%, 단원구가 76.9%로 단원구가 다소 높다. 만족도가 가장 낮은 분야로는..
2020.08.13 -
[안산신문]"검증되지 않은 시화호 태양광 신중해야..."
"검증되지 않은 시화호 태양광 신중해야..." 시의회 도환위 주최 토론회서 환경교란 ‘우려’ 지역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 등 긍정 효과도 제시 지역 주민들, “환경피해와 주민합의 없는 사업, 절대반대”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나정숙)는 24일, 대회의실서 처음으로 ..
2019.05.29 -
[안산신문]사설-우려스러운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
우려스러운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 안산시는 지난 9월 4일, 시화호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안산도시공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한국서부발전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세계 최대 102.5MW 규모로 2020년 준공 목표다. 3만5000가구에 공급할 수..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