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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도시공사 대표이사모집 박현규 후보, 윤시장 사과 요구
도시공사 대표이사 박현규 후보, 윤시장 사과 요구 12일, 성명서 내고 평등권, 공무담임권 침해 지적 “윤 시장 공개사과 없을시 법적 조치 불사” 밝혀 지난 8일 안산도시공사가 대표이사에 대한 재공모를 실시하자 최종 2명의 후보중 한명으로 내정된 참안산사람들과 그린스카우트 창립을 주도한 박현규(62) 전 대표가 성명서를 내고 반발하고 나섰다. 성명서에 따르면 대표이사 최종 결정권자인 윤화섭 시장을 지목하면서 지방화 시대를 역행하는 처사면서 평등권과 공무담임권 침해행위에, 명예훼손 행위며 재량권 남용 등 11가지 불법 부당행위를 지적하며 “윤시장의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까지도 불사 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또한 "더 이상 자리에는 관심도 없다. 윤 장이 민주성과 공정성을 훼손하고,..
2021.04.14 -
[안산신문]사설-안산도시공사 대표이사 선정 ‘후폭풍’
안산도시공사 대표이사 선정 ‘후폭풍’ 안산도시공사 대표이사 공개모집 이후 6일 현재 대표이사 선임 공식발표를 미루고 있다. 도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종 후보 2명중 유력한 후보가 있었으나 내부적인 사정이 있는지 발표가 지연되고 있으며 후보의 미비된 서류로 인한 자격미달로 새로 재공고를 해야 한다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여기서 유력한 후보는 이미 안산도시공사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자다. 아쉽게도 그 후보는 도시공사 재직시 인사채용과 관련, 감사원과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을 정도로 논란을 빚었다. 결국 실형을 받은 그 후보로 인해 도시공사는 평가기관에서 큰 패널티를 받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수많은 직원들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됐다. 5일, 안산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인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안산도시공사 신..
2021.04.07 -
[안산신문]후반기 의장, 민주당 박은경 의원 사실상 ‘확정’
후반기 의장, 민주당 박은경 의원 사실상 ‘확정’ 김태희 의원, 대표의원 선출돼 의장단 구성 나서 안산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에서는 박은경(55.사진) 의원을 내정했다. 지난달 28일, 시의회 민주당 의원은 총회를 열고 오랜 논의 끝에 송바우나 의원의 추천으로 박은경 의원은 경선 후보 없이 단독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의장 후보로 내정됐다. 당초 강력한 경선 후보로 예상됐던 김동수(64) 의원은 동료 의원들간 협의불발로 후보로 나서지 않은 채 주저 앉고 말았다. 민주당은 또한 당 대표의원으로 초선인 김태희(43) 의원을 선출하고 미래통합당(이하 통합당)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두고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통합당은 후반기 일정을 앞두고 논의를 거쳤으나 아직 부의장과 상임..
2020.07.01 -
[안산신문]데스크-공정한 경선룰
공정한 경선룰 박현석<편집국장> 안산에서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시장 예비후보 경선을 위한 발표가 지난달 26일 있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제종길 현 시장을 비롯 윤화섭 전 도의원, 민병권 전 참안산사람들 상임대표와 3인 경선을 하기로 했다. 당초 민주당..
201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