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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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사설-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정가
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정가 내년 총선은 4월10일 이다. 이제 9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안산은 4개 지역구로 4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있었지만 김남국 의원이 ‘코인사태’로 탈당하면서 현재는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시민들은 김남국 의원의 경우 이재명 현 민주당 당대표의 최측근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김 의원 본인도 때가 되면 다시 민주당에 복귀한다고 본인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언했다. 여기에 또 변수가 발생할 듯 하다. 일각에서는 4개의 지역구가 변동없이 내년 총선을 치를 것이라는 말들이 있지만 워낙 부침이 심한 선거구 획정이라 어떻게 될지 모를 정도다. 만약에 선거구가 현재 4곳에서 3곳으..
2023.07.14 -
[안산신문]사설-지방선거에도 관심을...
지방선거에도 관심을... 대선이 오늘로 30일 남았다. 3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그야말로 거대 여당과 야당 후보들은 하루하루가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간의 네가티브 선거운동은 갈수록 점입가경(漸入佳境)을 치다르고 있으며 양당간의 SNS전도 치열하다. 그들이 지지하는 후보들을 떠나서 지지정당간의 물고 헐뜯는 양상을 보면 칼만 안들었지 가히 전쟁을 방불케 한다. 그런지 몰라도 6월1일에 치르지는 지방선거 후보들은 일단 대선에 집중을 해야하는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대놓고 나서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선의 치열한 선거전 때문에 시장후보들의 움직임이 드러내놓고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시장 후보다. 이들의 이름들이 서서히 몸..
20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