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폭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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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국민의힘 상록갑 장성민 후보 확정으로 ‘후폭풍’
국민의힘 상록갑 장성민 후보 확정으로 ‘후폭풍’ 단원갑 김명연 후보와 함께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서 발표 김석훈 예비후보 “지역 민심을 우롱하고 져버린 공천 학살”표출 김정택 예비후보 “용산 출신 낙하산 후보 공천돼 시민들 동요” 양 후보 “중앙당 전략공천 합당하지 않을시 무소속출마 불사” 안산시 선거구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19일, 단원갑과 상록갑의 국민의힘 공천후보가 확정되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저녁 10차 공관위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정 위원장은 장성민 전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을 상록갑에, 김명연 전 의원을 단원갑에 단독공천하는 등 전국별 13명을 공천 확정지었다. 이 때문에 지역에서 오랫동안 선거운동을 펼친 예비후보들의 ..
2024.02.22 -
[안산신문]사설-장성민 후보의 전략공천 ‘후폭풍’
장성민 후보의 전략공천 ‘후폭풍’ 지난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상록갑에 장성민 전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을, 단원갑에 김명연 전 국회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이로 인한 후폭풍은 국민의힘 중앙당이 짊어져야 될 듯 하다. 특히 상록갑 장성민 후보의 단수 공천은 오랫동안 지역에서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지낸 전 지역 당협위원장과 시의원 3선을 지낸 후보가 공명하고 합당한 공천 심사를 기대하며 꾸준히 선거운동을 벌여왔던 그들의 분노는 공천 발표 다음날 곧바로 터져 나왔다. 김석훈 예비후보는 20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장성민 후보의 단수공천에 대해 즉각 분노를 표출했다. 김석훈 예비후보는 “상록갑 당협위원장에서 예비후보까지 15개월 동안 운동화 4켤레를 갈아치우며, 불철주야 사즉생의 각오로 항상 시..
2024.02.22 -
[안산신문]데스크-장성민 후보는?
장성민 후보는? 박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장성민 전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을 단수공천했다. 이로 인해 일찌감치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을 맡아 선거전 조직정비를 다지고 선거전에 나선 김석훈 예비후보와 지역에서 3선 시의원을 역임한 김정택 예비후보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심지어 양 후보는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말많은 장성민 후보는 지역 주민들은 잘 알까? 김석훈 예비후보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장성민 후보는 오랜 시간 동안 민주당에서 활동해온 인물이라는 것이며, 1인 정당 후보로써 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했을 당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6,625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했지만 이후 당을 자진 해산하여 불납결손 처리된 바 이는 제도를 이용해 ..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