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표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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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 ‘당선’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 ‘당선’ 치열한 접전 끝에 181표차로 제종길 눌러 0.08%차 역대 시장선거중 최소격차로 이겨 도의원.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우세 ‘여소야대’ 8대 민선 안산시장으로 이민근 국민의힘 후보가 초경합을 펼친 끝에 181표차로 더불어민주당 제종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6월1일 지방선거를 치른 안산시 투표는 시장은 국민의힘이, 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 7석, 국민의힘 1석,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11석, 국민의힘 9석으로 판가름 났다. 윤화섭 현직 시장을 포함해 윤태천, 추연호, 정종길 등이 시장과 시의원후보 무소속으로 나섰지만 결국 정당공천 후보에게 허무하게 밀려 모두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자는 민주당의 텃밭인 안산시에서 중반이후 역전을 허용하는 등 고전했지만..
2022.06.09 -
[안산신문]와이드-이민근<안산시장 당선자>
“‘다시 성장하는 도시, 떠나고 싶지 않은 도시, 다시 돌아오고 싶은 도시’ 안산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민근 6.1지방선거 안산시장 후보로 나선 이민근 국민의힘 후보가 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와의 진검승부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불과 181표 0.8%로 승리했다. 이는 역대 안산민선시장 선거에서 가장 최소격차로 이긴 승부이기에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더불어민주당 민선시장 12년만에 국민의힘 시장이 탄생한 셈이다. 그러나 현역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회, 시의회는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이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쉽지않은 시정운영을 이끌어 가는데 있어서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자의 시정운영 방침을 인터뷰를 통해 게재한다. -우선 치열한 접전 끝에 시장에 당선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지방선거를 ..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