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블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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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사동 89블록 공유재산 매각안 ‘부결’
사동 89블록 공유재산 매각안 ‘부결’ 시의원들, 기부채납과 발전기금 등 정확한 근거없이 사업추진 ‘무리’ 한명훈 의원, 5분 발언 통해 매각보다 지분참여 통한 공영개발 제안 김동규 의원, “90블록 사업처럼 시행사만 배불리게 할 수 없다”주장 시, “도시개발법 근거해 민간자본 유입사업 논의 통해 의회 재상정” 안산시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으로 내놓은 사동 89블록 공유재산 매각안이 안산시의회에서 부결됐다. 시의회는 89블록의 매각에 따른 사업계획의 신중성과 90블록 사업시 겪었던 기부채납의 확실한 범위와 근거마련, 수익의 9% 이상 발생시 안산시가 받을 수 있는 기금 등의 범위가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한명훈 의원은 지난 임시회때 5분 발언을 통해 89블록 개발은 시민들 의견수렴..
2021.09.15 -
[안산신문]사설-89블록의 사업추진
89블록의 사업추진 기부채납이란 실정법상 개념 정의는 존재하지 않으나,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기부자가 그의 소유재산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국유재산 또는 공유재산으로 증여하는 기부의 의사표시를 하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승낙하는 채납의 의사 표시를 함으로써 성립하는 행위를 말한다. 90블록 사업이 오는 2023년 마무리되고 수익률 9%이상이 날 경우 안산시가 발전기금 명목으로 2천억원을 받는다. 민간외투 사업으로 시작한 90블록은 그랑자이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시행사의 경우 큰 이익을 남겼다. 그런데 문제는 기부채납이다. 그러나 아직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기부채납이다. 계약서상 시행사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면서 기부채납에 대한 부분이 안산시와 협의중이나 그들이 주장하는 기부채납 부분은 도로 ..
2021.09.15 -
[안산신문]89블록 스마트도시 안산시 추진 ‘기대반.우려반’
89블록 스마트도시 안산시 추진 ‘기대반.우려반’ 안산시의회, 미흡한 기본구상 수립용역안에 ‘걱정’ 시의원, “사업 중요성 감안해 성급한 추진 안된다” 안산시, “안산형만의 스마트도시 계획대로 진행” 사동 89블록의 스마트도시 추진이 윤 시장 취임 3년 만에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안산시의회 의원들은 스마트도시 89블록 민간사업자 공모를 함에 있어서 신중함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당초 89블록 스마트도시 추진은 2018년 초 사업계획은 알려지면서 2019년 하반기 개발방식 결정에 따른 민간 사업자 공모 사업자 선정과 사업을 시행해 지구단위 계획수립 등 도시계획 입안서 작성과 민간사업자 모집제안서 등 행정절차를 수행할 예정이었다. 이와 함께 스마트도시의 핵심인 연구단지 중심역할과 기능을 수행..
2021.07.21 -
[안산신문]사설-스마트도시
스마트도시 안산시가 사동 89블록을 스마트도시로의 구상을 준비 중이다. 이미 2018년초 제종길 시장 시절 89블록을 바로 옆 90블록과 연계한 스마트시티 구상을 했던 안산시였다. 스마트 시티는 도시 교통, 환경, 안전, 주거, 복지 서비스 등의 분야에 첨단 IT를 적용하는 사업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5세대(5G) 등 차세대 이동통신,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이 들어간다. 스마트 시티가 ‘IT 신기술의 용광로’로 불리는 이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접목으로 인구 집중에 따른 교통,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국내 정보기술(IT)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토양으..
2021.07.21 -
[안산신문]89블록 스마트도시 내년 하반기 추진한다
89블록 스마트도시 내년 하반기 추진한다 첨단혁신단지 중심지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되는 89블록의 스마트도시 추진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2026년 시범운영 된다. 안산시는 89블록 스마트도시 추진계획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 개발방식 결정에 따른 민간 사업자 공모 사업..
20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