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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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김창진 작가, ‘수필이론 바로 세우기’ 출간
김창진 작가, ‘수필이론 바로 세우기’ 출간 ‘문학 갈래이론’ 새롭게 수립, 근본적으로 설명 안산문협 전 사무국장이었으며 전 초당대 교수(문학박사)였던 김창진 작가가 수필이론서를 펴냈다. 『수필이론 바로 세우기』로서, 수필이론을 올바르게 정립하려고 시도한 책이다. 기존의 수필 관련 책들은 수필 쓰는 기술만 가르칠 뿐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수필의 본질과 개념부터 파고든 본격적인 수필이론서이다. 김창진 전 교수는 전남 목포 출신으로 목포중.고를 나와 서울교대를 거쳐 국제대(현 서경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를 받았다. 1994년부터 2016년까지 초당대 교양학부 교수를 지냈다. 2001년에 문예사조에 수필로 등단했다. 현재는 사)전통문화연구회 이사와 남악신문 논설위원..
2021.12.22 -
[안산신문]사설-상록구에 대한 관심과 박탈감
상록구에 대한 관심과 박탈감 안산시는 인근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의 근로자들을 위한 공업계획도시로 지난 1986년 탄생했다. 안산시는 단원구를 중심으로 도심이 형성됐으며 90년대 초 폭발적인 인구증가로 한때 인구 80만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한 젊은 미래형 도시로 불리었다. 그러나 2011년 안산시 인구가 76만 2천여명을 정점으로 더 이상 인구증가를 볼 수 없다. 윤시장 이후 몇백명을 오르락 내리락 하긴 했으나 여전히 인구증가는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21년 9월 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65만4천400여명이다. 그중에 상록구에 주소를 둔 인구는 35만1천800여명이다. 상대적으로 주거지역이 고루 분포된 상록구 지역에 더 많은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그럼에도 상록구민들을 위한 시민문..
2021.10.13 -
[안산신문]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 GTX-C 상록수역 유치 ‘동참’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 GTX-C 상록수역 유치 ‘동참’ 상록갑 국민의힘 당협위원회(위원장 박주원)는 최근 지역 사회의 큰 이슈인 GTX-C노선 상록수역 유치에 함께한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민들과 힘을 모으고 있다. 한갑수 사무국장도 14일, 안산시청 앞에서 GTX-C 상록수 유치 및 발전위원회와 함께 상록수 1인 피켓시위를 갖고 상록수역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탰다. 상록갑 당협위도 최근 상록구 일대에 ‘상록수역 유치가 필요하다’는 현수막을 내걸어 상록수역 인근 주민들과 상록구민들의 염원을 표출했다.
2021.06.16 -
[안산신문]지역 국회의원, ‘GTX-C 안산 연장 강력 촉구’
지역 국회의원, ‘GTX-C 안산 연장 강력 촉구’ “경기 서남권 균형발전, 철도 공공성 위해 꼭 필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해철, 김철민, 고영인, 김남국 국회의원들이 공동으로 광역급행철도(GTX)-C 안산 연장을 국토부와 컨소시엄 업체에 촉구했다. 안산시 국회의원 4명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TX-C 안산 유치는 안산시민의 오랜 염원”이라면서 국토교통부와 컨소시엄 참여 업체를 향해 “안산시민의 염원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21대 총선 당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유치 추진 등을 공동으로 약속했다”면서 “국토부 담당자들을 만나 안산 정차역 설치를 위해 끈질기게 설득하고 강력히 주장해왔다”고 말했다. GTX-C에 안산지역을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
2021.06.16 -
[안산신문]사설-GTX-C노선 정차, 반드시 상록수역이어야
GTX-C노선 정차, 반드시 상록수역이어야 안산은 물론이고 상록수역 주변 시민들은 지금 GTX(Great Train Express.수도권광역급행철도)로 들썩이고 있다.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GTX는 2007년 경기도가 국토부에 제안해 추진됐다. 기존 수도권 지하철이 지하 20m 내외에서 시속 30∼40km로 운행되는 것에 비해 GTX는 지하 40∼50m의 공간을 활용, 노선을 직선화하고 시속 100km 이상(최고 시속 200km)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이다. 이는 사업 제안 이후 사업 타당성 조사를 거쳤으며, 2011년 국책 사업인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11~2015년)에 포함됐다. 하지만 사업 추진 주체를 놓고 국토부와 경기도가 갈등을 겪고 GTX 사업 ..
2021.06.09 -
[안산신문]사설-수도권광역급행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언론에서 보도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의 상록수역 정차 기사가 때아닌 상록수역 주변의 부동산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단원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상록수역 주변의 부동산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미 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김문수 도지사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추진해오던 사업이다.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계획은 경기도가 국토부(당시 국토해양부)에 제안해 추진됐다. 기존 수도권 지하철이 지하 20m 내외에서 시속 30∼40km로 운행되는 것에 비해 GTX는 지하 40∼50m의 공간을 활용, 노선을 직선화하고 시속 100km 이상(최고 시속 200km)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이다. 이는 사업 제안 이후 ..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