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타임스]김명산 교수, 8회 개인전 마련

 

김명산 교수, 8회 개인전 마련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예당 전시관선 열려

 

안산국제아트페어 대회장이자 전 안산미협 지부장이며 영동 유원대 교수인 김명산(51) 작가는 29일 오후 6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시관 1관에서 제8회 개인전을 갖는다.

안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내달 1일까지 열리며 주로 선인장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 전시된다.

김명산 작가는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안산국제아트페어를 중소도시에서는 드물게 기획해 14회에 이르고 있으며 지역 미술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 작가는 “대회 준비와 학교 강의 등으로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틈틈이 개인전 작품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이번에 전시회를 갖게 됐다”면서 “많은 동료 작가들이나 시민들이 찾아와 가을 선인장을 통해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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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산 작가는 29일, 예당 전시관서 여덟 번째 개인전을 위한 오프닝행사를 갖는다. 선인장을 모티브로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김 작가의 색다른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