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더불어민주당 시의원·예비후보, 전해철 지지선언

2018. 4. 12. 16:01안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예비후보, 전해철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의회 의원 10명과 시의원 출마 예비후보자 17명이 6.13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같은 당 전해철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도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는 도덕성,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후보가 공정한 경선을 통해 선출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며 “전 의원은 도덕성, 문제해결능력, 정책실현 능력, 자질, 리더십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도내 31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이뤄낼 적임자”라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고 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전 의원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