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윤화섭 시장 단원을위원장, 직무대행

2019. 1. 31. 10:34안산신문

더불어민주당 단원을 지역위원장
윤화섭 시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더불어민주당 단원을 지역위원장 자리가 윤화섭 안산시장이 직무대행을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제60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단원을 지역위원장을 현직 단체장인 윤화섭 시장에게 직무대행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단원을 지역위원장에 공모한 김현삼 경기도의원, 윤기종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이사장, 민병권 전 참안산사람들 대표, 채영덕씨가 막판까지 경합을 벌이다 끝내 당원들의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지 않아 결국 현직단체장인 윤 시장이 직무대행을 맡는 방향으로 매듭지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규상 정무직인 현직 단체장은 당원 신분을 유지하고 있어 지역위원장을 맡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