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자연에 탐하다” 한국화전

2019. 5. 23. 10:55안산신문


“자연에 탐하다” 한국화전


 6월 4일부터 단원전시관서 열려


안산에서 활동하는 한국화 작가들의 여섯 번째 전시회가 단원미술관 2관에서 열린다.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자연에 탐하다’ 주제로 열리는 안산한국화회전은 그동안 지역에서 활동한 한국화가들의 수준높은 작품이 선보인다.
이규승 안산한국화회장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에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평범한 섭리를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자연속의 삶을 그림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의 전통을 지향하는 박국현 작가를 비롯해 이규승, 안예환, 이윤환, 김미정, 최선희, 조용상, 박도은, 이기호, 김선경 화백의 주옥같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