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3. 16:34ㆍ안산신문
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장성민 서정현 김명연 ‘후보 확정’
서정현 예비후보 결선투표서 양진영 예비후보 누르고 본선 진출
서 후보 “안산에도 걷잡을 수 없는 바람이 휘몰아 쳐야 한다” 다짐
이번주 내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고영인 김현 후보 경선후 확정예정
안산을 국민의힘 결선투표에서 서정현(39) 예비후보가 양진영(59)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공식적으로 서정현 예비후보의 본선 진출을 발표했다. 양 후보간 격차는 50.26%대 49.74%다.
이로써 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후보는 장성민과 서정현, 김명연 후보가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안산을.병 김철민. 고영인. 김현 통합경선과 안산갑 전해철.양문석과 후보가 이번주내로 마무리 되면 양당간 본격적인 후보 선거전에 돌입하게 된다.
서정현 후보는 12일 본선 진출 확정후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신 양진영 후보님, 박용일 후보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변화는 항상 그 시작은 미약하지만 막상 마주하게 되면 걷잡을 수 없는 바람이 되어 휘몰아칩니다. 4월 10일, 안산에도 바람이 휘몰아 쳐야합니다. 제가 앞장 서겠습니다. 여러분, 그 길에 동참해 주십시오. 저는 오늘도 내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전략공천으로 내려온 박해철(59) 전 민주당 대변인도 14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2면>
안산을.병 통합경선을 치루고 있는 김철민과 고영인, 김현 후보는 이번주 경선을 통해 과반수를 넘지 못하면 1.2위간 결선투표로 최종 본선진출자가 가려지게 된다. 안산갑은 전해철과 양문석 후보간 경선을 벌이는 중이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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