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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본오동 샘골로 도로개선사업 설계변경 ‘이의제기’
본오동 샘골로 도로개선사업 설계변경 ‘이의제기’ 일부 상인 “당초 설명회때 설계도면과 다른 이유 밝혀라” 시 “주차공간 확보와 쉼터 마련위해 불가피한 설계변경” 본오동 샘골로 도로환경 개선공사가 준공을 앞두고 공사설계 변경으로 안산시와 상인들간 갈등양상을 빚고 있어 문제다. 더욱이 일부 상인은 안산시의 사전 설명없이 추진한 설계변경은 노점상의 편의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안산시에 따르면 본오동 샘골로 도로환경개선공사는 본오동 881-33번지에서 881-13번지 일원으로 국도비를 포함해 총 51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착공해 올 6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장마 등으로 인해 늦어도 9월안에는 마무리 될 것이라는 것. 그러나 일부 상인들은 5월 설명회때 교부 받았던 ..
2023.07.27 -
[안산신문]사설-GTX-C노선 연내착공 ‘환영’
GTX-C노선 연내착공 ‘환영’ GTX-C노선이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로써 GTX-C노선은 연내 착공에 속도가 붙게 됐으며 중간에 큰 문제가 없는 이상 2028년 개통할 계획이다. 수도권광역급행절도인 GTX-C노선이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최종 통과하면서 국토교통부와 우선협상 대상자간에 실시협약 체결이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며 대표사는 현대건설이 맡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시협약이 체결되면 본래 목표였던 연내 착공을 해서 완공을 2028년 목표로 하게 된다. 공사는 소음이나 진동을 최소화 하기 우해 도심지 구간은 원통형 굴삭기가 땅속을 굴모양으로 파들어가며 터널을 만드는 TBM공법을 적용해 불편을 최소화 한다. 이번 총..
2023.07.27 -
[안산신문]21회 한일교류전 갤러리 STIL서 막올라
21회 한일교류전 갤러리 STIL서 막올라 3년만에 한.일작가 70여명 참가 다양한 작품 선봬 한.일 양국의 민간문화교류의 일익을 담당해온 제21회 한.일교류초대전이 17일부터 23일까지 이동 소재 갤러리STILL에서 열렸다.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된 이후 삼년만에 양국 작가단이 교차 방문하는 이번 21회 한.일교류초대전은 오사카 한국문화원(6.9 ~ 6.17)과 서울 인사동의 일조원갤러리(7.5 ~ 7.11)에서 전시를 마치고 안산에서 한국 순회전으로 열렸다. 한일 양국의 누드크로키 작가 단체 교류전으로 시작되어 국제누드드로잉아트페어(INDAF) 20년간 개최하며 누드드로잉 외의 또 다른 작품 전시로 병행했던 이번 초대전은 양국 70명 작가의 회화, 조각, 도예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일본..
2023.07.27 -
[안산신문]데스크-안산그리너스FC, 이대로 몰락하나?
안산그리너스FC, 이대로 몰락하나? 박현석 ‘프로축구 입단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종걸(6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FC) 대표를 소환했다. 25일 여러 언론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김현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안산그리너스FC에 선수 2명을 입단시켜 달라는 청탁을 받고 선수 중개인 최모(36) 씨로부터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최근 임종헌(57) 전 안산FC 감독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대표의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8일 이 대표와 스카우트 담당자 배모 씨 등의 사무실 및 주거지를 압수수색 했다. 현재 안산그리너스FC는 프로축구 2부인 K2리그 13개 팀중 12위를 달리고..
2023.07.27 -
[안산신문]“시화호 보전과 가치증진 높인다”
“시화호 보전과 가치증진 높인다” 이민근 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만나 시화호 가치증진 협력 논의 내년 시화호 조성 30주년 기념해 생태환경 보전 높이기 위한 협력 2024년 7월 개관 예정인 안산갈대습지 생태환경 교육시설 건립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임병택 시흥시장과 만나 시화호의 보전과 가치증진을 위한 협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협력간담회에서는 ▲시화호 보존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논의를 비롯해 ▲시화나래 페스티벌 재개 ▲시화호 30주년(2024년) 기념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방안은 25일 진행되는 시화호권 정책협의회(안산시, 시흥시,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 참여)에서 정식 안건으로 논의하게 되며, 해당 결과..
2023.07.14 -
[안산신문]사설-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정가
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정가 내년 총선은 4월10일 이다. 이제 9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안산은 4개 지역구로 4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있었지만 김남국 의원이 ‘코인사태’로 탈당하면서 현재는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시민들은 김남국 의원의 경우 이재명 현 민주당 당대표의 최측근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김 의원 본인도 때가 되면 다시 민주당에 복귀한다고 본인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언했다. 여기에 또 변수가 발생할 듯 하다. 일각에서는 4개의 지역구가 변동없이 내년 총선을 치를 것이라는 말들이 있지만 워낙 부침이 심한 선거구 획정이라 어떻게 될지 모를 정도다. 만약에 선거구가 현재 4곳에서 3곳으..
20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