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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사설-안산문화재단과 환경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안산문화재단과 환경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정부가 발표한 ‘제5차 공공기관 채용실태 전수조사’ 결과에서 관내 경기테크노파크와 안산환경재단, 안산문화재단 등이 징계요구 대상 기관에 포함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테크노파크의 경우 원장의 자격에 대한 부분이며 이에 대해 재심을 신청한 상태며 안산환경재단의 경우 재심 청구 절차상 1개월 이내로 전자문서로 제출해야 함에도 해당 직원이 서면으로 진행하는 바람에 재심의를 받을 수 없게 됐다. 시 감사실은 전자문서 제출로 대체 방식을 안내했지만 해당 직원이 기간내 접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환경재단 내부에서는 해당 직원이 이미 전임 대표이사의 인사 사안으로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법적으로 문제제기를 해 바로잡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
2023.01.11 -
[안산신문]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어르신께 통큰 기부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어르신께 통큰기부 배명직 대표, 직접 제작한 칼 1004개와 빵 250개 등 물품 전달 “안산을 위해서, 어르신들을 위해 총연합회가 봉사하겠다” 밝혀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회장 배명직. 이하 연합회)가 안산의 어르신들을 위해 통큰 기부를 해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는 (사)대한민국명장회, (사)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사)기능한국인회, (사)대한민국전통기능전승자회 등 4개 단체가 모여 지난 2017년 탄생했다. 후원물품 전달에는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과 기양금속공업(주), (주)효광(대표이사 황운기), (주)진양기계(이사 권진국)가 함께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상록구 노인지회 신관 3층 노인대학실에서 진행된 ‘나눔과 봉사’ 행사에서는 상록구 어..
2023.01.11 -
[안산신문]재안산충청향우회 시무식 ‘개최’
재안산충청향우회 시무식 ‘개최’ 하학명 회장 등 역대 회장과 고영인 의원 참석해 자리 빛내 송영안 회장 “충청인 대변역할 하겠으며 지역 발전 위해 노력” 재안산 충청향우회 시무식이 3일, 향우회관에서 열렸다. 고영인 의원과 김남국 의원, 하학명.송길선. 유재현 역대회장 등 97명이 참석한 이날 시무식에는 정기총회와 같이 열렸다. 정기총회에서 충청향우회는 김정춘 상임감사와 이상용 감사, 양옥 감사 등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홍현의 문화체육부회장과 이상기 사무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송영안 층청향우회장은 “안산 충청인들을 위한 충청향우회 시무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재안산충청향우회는 오직 지역 충청인들의 대변역할을 충실히 하겠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
2023.01.11 -
[안산신문]안산신문 녹색위원회, 윤석주 회장 취임
안산신문 녹색위원회, 윤석주 회장 취임 윤 회장 “녹색위원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밝혀 안산신문사 녹색위원회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회가 지난달 28일,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렸다. 하학명 본지 회장을 비롯해 이흥업 초대 회장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관식 이임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 시국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많은 회원들이 녹색위원회 운영을 위해 애쓰주신데 대한 감사를 드린다”면서 “새로운 회장이 안산에서 가장 오래되고 탄탄한 결속력을 다지고 있는 녹색위원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6대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윤석주 회장은 “더 많은 회원들의 노력과 봉사로 지금의 녹색위원회가 성장했다”면서 “전임 회장의 눈부신 봉사를 이어받아 녹색위원회가 더 발전할 수 있..
2023.01.11 -
[안산신문]데스크-알박기 인사(人事)
알박기 인사(人事) 박현석 이른바 정권교체로 정부의 주요 요직에 있던 전 정권 인물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내놓고 있다. 스스로 물러나는 인물이 있는가 하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마치 자신이 제대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어색한 동거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전 정권은 대통령선거로 정권이 교체되는 시점에서 소위 알박기 인사로 언론을 통해 비판을 받은바 있다. 낙하산 인사를 비판했던 전 정부가 '보은 낙하산' 관행을 정권 말까지 떨쳐내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힘들어 보였다. 새 정부와 국정 철학이 다른 공공기관장이 계속 버티면 결국 국가적 낭비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전 정부의 이같은 인사는 기초자치단체까지 그 여파가 있는 듯 하다. 안산시에는 산하기관과 재단법인이 있다. 대부분 대표가 올 연말..
2023.01.11 -
[안산신문]안산환경재단, 지자체 최초 ‘도시숲지원센터’ 지정
안산환경재단, 지자체 최초 ‘도시숲지원센터’ 지정 시민.기업 등 도시숲 관리에 직접 참여 지원 역할 예정 박현규 대표 “도시숲 생태계 건강성 높이도록 노력” 밝혀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은 안산시로부터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받아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시숲지원센터는 도시숲 등의 효율적 관리 및 이용을 위해 국민참여 활성화, 도시녹화운동을 전개하여 민간협력체계를 구축에 필요한 중간관리조직의 역할을 수행하며 산림청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정할 수 있다. 지난 21년 산림청에서는 생명의숲(지정번호 제1호), 한국산지보전협회(지정번호 제2호), 국립세종수목원(지정번호 제3호)을 지정하였으며, 올해는 안산환경재단이 지자체 최초로 지정됐다. 재단은 ‘..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