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안산신문아카데미 15기 특별강사 초청 안산시정에 대해 전반적인 현황과 시정구호 걸맞는 안산 만들 것 ‘다짐’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신문아카데미 초청강사로 지난 2일, 본지 강의실을 방문해 안산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강연을 펼쳤다. 이날 이민근 시장은 아카데미 15기 원우들을 상대로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시정구호에 맞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리며 무엇보다 바른 안산을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 시장 원할한 행정 운영을 위해 민원사안에 대한 구청별로 다른 사례를 언급하면서 행정은 반드시 일원화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금까지 행정이 공직자 중심이라면 이제라도 바르게 변화시키는게 저의 생각”이라며 “틀린 것과 다른 것은 ..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경기도.도의회 적극적 조치 ‘촉구’ 안산시민사회단체 7일, 논평 내고 정부의 공식사과와 진상규명 ‘요구’ 1942년 군인양성 위해 설립한 선감학원, 해방이후 부랑아 수용소로 사용 진실화해위, 지난달 20일 선감학원 사건 ‘진실규명 결정’ 의결 후속 조치 안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7일,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사건 관련 경기도 조치에 대한 논평을 내고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사건에 대해 국가가 자행한 인권유린행위에 조속히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유해발굴을 통한 철저한 진상규명 및 추모공원 조성, 피해회복 및 치유와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으며 더불..

“이태원 참사규명과 재발방지 요구, 1인 시위 나선 청년들” 경기청년연대는 2일, 서울 이태원역 4번 출구에 모여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이태원참사 경찰신고가 처음 접수된 시간을 같이한 오후 6시34분부터 100여명의 청년단체들이 참여했다.

역사의 고된 흔적 ‘선감학원’ 일제 강점기시절 군인양성을 위해 대부 선감도에 설치, 운영됐던 선감학원이 지난달 20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는 진실화해위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8일 제43차 위원회를 통해 선감학원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결정'을 의결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묻혀있던 선감학원의 진실이 규명될 수 있게 됐다. 선감학원은 1942년 7월 ‘조선총독부 소년계 판검사회의 서류철’에 의하면 선감학원 등 감화원의 목적은 “사회 반역아 등을 보호.육성하여 대동아 전쟁의 전사로 일사순국(一死殉國)할 인적 자원을 늘리자”는 취지로 변모되어 있었다. 당시 일본은 황국 신민화 교육은 물론 군사 교련까지 받게 했으며, 장차 소년병으로 전쟁터의 총알받이로 내보낼 계획이었다...

안산시체육회장 선거 입후보 설명회 개최 17일 오후 2시, 단원선관위 1층 회의실서 안산시단원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희)는 17일 오후 2시, 안산시단원구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 1층에서 다음달 22일 실시하는 안산시체육회장선거의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후보자등록 절차 및 구비서류 작성방법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규정 ▲위법행위 예방.단속 방향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은 다음달 11일부터 같은달 12일까지며,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입후보 설명회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단원구선거관리위원회(031-486-1390)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인재육성재단, 이민근 시장 친척 채용 ‘논란’ 민주당 시의원, 기자회견 갖고 ‘시장의 즉각적인 사과’ 촉구 조카 A씨와 6촌 팀장, 재단 기관사업 총괄 팀장 재직도 지적 재단 즉각 반박자료 내고 인사규정 등 적법 절차 따라 채용 안산시, “사실과 다른 보도 인터넷 언론사 법적 책임” 고려중 최근 인터넷 언론사의 ‘이민근 안산시장 조카 인재육성재단 채용 논란’ 보도 기사와 관련해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7일 안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의 즉각적인 사과’를 촉구했다. 그러나 안산시와 인재육성재단도 같은 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재단 인사규정 및 채용지침에 따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심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채용 논란을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앞서 지난 1일 한 인터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