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주(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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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닻 올랐다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닻 올랐다 민선 8기 제1호 공약 이행…시민과 따뜻한 동행 시작 의미 담겨 시민과 행정, 민.관 공감대 형성하고 정책과정 참여하는 거버넌스 이 시장 “혁신적 정책수립 기틀 세우도록 아낌없는 지원” 약속 이민근 시장의 민선8기 제1호 공약이자 핵심공약인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위원장 이민근, 이하 위원회)가 13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출범식을 갖고 제1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시민동행위원회는 시와 시민이 공감대를 형성해 정책과정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시의 슬로건인‘시민이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행보다. 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공개모집 정원을 2배로 늘려 시정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으며, 실질적인 위원회 활동 보장 등을 위해 기존 단..
2023.03.16 -
[안산신문]사설-시민동행위원회 출범에 즈음해
시민동행위원회 출범에 즈음해 이민근 시장의 제1호 공약인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가 13일, 발족식을 열고 정식 출범했다. 안산시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위원회 구성과정에서 공개모집 정원을 2배로 늘려 일반 시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또한 현실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기존 단체나 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은 배제했다는 것이 이번 시민동행위원회 선발 기준이다.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연령의 경우 10대부터 70대까지 두루 선발해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안산시의 홍보팁이다. 공동위원장으로는 이민근 시장과 이영우 전 재안산 영남향우회장이 선출됐다. 이영우 공동 위원장은 지난 시장선거에서 이민근 시장 캠프에서 열정적으로 지지를 아끼지..
2023.03.16 -
[안산신문]박태순.추연호.강광주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상임위 ‘통과’
박태순.추연호.강광주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상임위 ‘통과’ 자원순환기본조례안으로 지속가능 자원순환사회 조성 목적 주민총회 운영 세칙과 주민자치어위원 정치적중립 의무강화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박태순 의원을 비롯해 추연호.강광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이 안산시의회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박 의원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산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통한 폐기물 발생 억제와 발생 폐기물의 순환 이용 및 적정한 처분 촉진을 위해 시장의 책무, 집행계획의 수립.시행, 자원순환위원회 구성 등을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국가 정책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해..
2022.04.07 -
[안산신문]‘안산시 상생경제과 폐지’ 지역 소상공인 불만 ‘표출’
‘안산시 상생경제과 폐지’ 지역 소상공인 불만 ‘표출’ 이영철 지회장 “소상공인 담당부서 폐지는 뒷걸음 행정” 성급한 조직개편안 입법예고에 시의원들도 우려 표명 나서 김태희 의원 “코로나 시국에 소상공인 담당부서 위축 우려” 내년 1월 1일 조직개편을 하려는 안산시가 관련개편안을 입법예고중인 가운데 관내 소상공인들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원들까지 이번 개편안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안산시는 복잡 다양한 행정 수요의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과 신설과 편성에 따라 내년 1월1일자를 목표로 조직개편안을 공개하고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이번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가칭 청년정책과와 노동정책과, 아이돌봄과 공공건축과 등 4개과를 신설하고 상생경제과를 폐지하는가 하면 여성보육과의 명칭을 변경, 조정하겠다는 ..
2021.09.08 -
[안산신문]“신길온천, 안산시의회가 나섰다”
“신길온천, 안산시의회가 나섰다” 박태순.강광주의원, 신길온천 개발사측과 간담회 박 위원장, “고급 온천이라면 안산 발전 위해 개발” 신길온천 개발 여부에 대한 안산시의회의 관심이 주목받고 있다.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태순 위원장은 23일, 안산시의회 위원장실에서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발제와 토론 등 심도 있는 진행을 하려 했으나 인원을 최소화 해 간담회를 갖게 됐다”며 “신길온천과 관련해 시관계자의 답변만 들어 봤지 개발자에 대해서는 인터넷 자료로만 보고 직접 들을 기회가 없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17일 제26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본 의원이 준비한 시정질문은 두 가지 사안이다. 첫 번째 질문은 신길동 1411..
2021.04.28 -
[안산신문]강광주 의원, “본인 명예실추 시킨 시장 사과하라”
강광주 의원, “본인 명예실추 시킨 시장 사과하라” 지난 정례회 일문일답시 ‘온천사업자 결탁의혹 제기’ 유감표명 강광주 의원이 지난 정례회때 시장과의 일문일답 과정에서 야기된 의혹 부분에 이의를 제기하며 25일,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강 의원은 5분 발언의 기회를 얻어 지난해 12월 17일, 2차 정례회때 신길온천역의 명칭을 변경하는 사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자 시장은 본인에게 마치 신길온천을 개발하려고 하는 사업자들과 연관이 있는 것처럼 언급했다며 이는 본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발언임을 밝혔다. 더욱이 이날 윤 시장은 마치 본인을 온천개발자들과 결탁했다거나 또는 온천개발자들의 요구로 시정질문을 하는 것으로 시민들이 오해할 수 있는 ‘의혹을 제기할 수 밖에 ..
2021.01.27